이상지질혈증 고지혈증 원인 및 증상 그리고 운동과 권장 영양제

이상지질혈증은 갑작스럽게 찾아와 우리의 소중한 가족을 우리 곁에서 떠나보내는 무서운 질병 중 하나 입니다. 특히 돌연사를 유발하기도 하며, 돌연사가 아니더라도 되돌릴 수 없는 무서운 상황을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이상지질혈증에 대해서 좀 자세히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지질혈증 고지혈증 20~30대에서도 증가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의 2020년 자료 분석 결과, 국내 20세 이상 성인의 이상지질혈증 유병률이 38.4%로 나타났으며, 특히 20대 남성의 26.6%, 30대 남성의 40.8%가 이상지질혈증을 보유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너무나 바쁜 현대화 시대와 컴퓨터 앞에서 일어날 수도 없는 현실이 주요한 원인인 거 같습니다.

이상지질혈증 과 고지혈증의 정의

예전에는 고지혈증이라는 병명으로 사용했지만, 최근에는 고지혈증이란 단어 보다 이상지질혈증이라는 질병으로 포괄적으로 이야기합니다. 결론 부터 말씀 드리면 고지혈증이 이상지질혈증에 포함 되어 있다고 보시는 것이 맞습니다.

고지혈증 : 고지혈증은 주로 혈중 지방이 과도하게 존재하는 상태를 이야기 합니다. 주로 LDL(나쁜 콜레스테롤) 또는 트리글리세라이드 수치가 높은 상태를 의미 합니다. 최근에는 LDL의 수치보다 HDL(좋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얼마나 낮은가에 좀 더 초점을 두고 있기도 합니다.

이상지질혈증 : 해당 명칭은 혈중 지질 농도가 정상 범위를 벗어난 상태를 이야기 합니다. 즉, 고지혈증은 이상지질혈증의 한 형태로 볼 수 있으며, LDL(좋은 콜레스테롤), HDL(좋은 콜레스테롤) 트리글리세라이드 수치 등의 이상을 모두 포함 합니다.

이상지질혈증 과 고지혈증의 원인

이상지질혈증 고 고지혈증의 원인을 알아 보기 전에 바로 위에 이야기한 LDL과 HDL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중성지방

단순 지질
에너지원
대부분 음식물로 생성
체내 저장지방
비만의 원인

콜레스테롤

유도 지질
세포막 구성, 호르몬 합성에 필요
간에서 합성 80% / 음식물 20%
혈과 벽을 떠다니거나 간에 축적
우리 몸에 꼭 필요

주요 원인은 크게 2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유발성 : 유전적 요인에 의해 발생합니다. 특별히 잘못하게 없어도 발병 할 수 있는 억울한 이유 입니다.
속발성 : 비만, 당뇨, 과도한 알코올 섭취, 운동 부족 등이 원인이 됩니다.

사실 중성지방 때문에 또는 콜레스테롤 수치 때문에 등 이렇게 한 가지 요인에 의해 발병하지 않습니다.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은 복잡한 메커니즘에 의해 우리 몸에 작용합니다. 하지만 높은 LDL 수치가 자체가 중성 지방 수치를 직접적으로 증가시킨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즉, 중성 지방을 조절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콜레스테롤 수치가 조절 된다고 보시는 것이 맞습니다. 이렇게 정리하면 주요한 원인은 잘못된 식습관에 의해 이상지질혈증 과 고지혈증을 유발 한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이상지질혈증 과 고지혈증의 진단

처음에도 이야기 했지만 이상지질혈증과 고지혈증은 특별한 증상이 없이 갑작스럽게 우리한테 찾아 옵니다. 그래도 어느 정도 증상을 가지고 있으니, 이것으로 한번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피검사

일반적으로 피검사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가까운 병원을 찾아가 검사를 받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검사 결과지를 보면 알 수 없는 명칭들이 붙어 있어 확인 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자신의 수치를 확인 하신 후 스스로 자가 진단을 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중성 지방 수치 :

정상: 중성지방 수치가 150mg/dL 미만인 경우를 말합니다.
조금 높음: 중성지방 수치가 150~199mg/dL인 경우를 말합니다. 생활 습관의 개선을 통해 정상 수치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높음: 중성지방 수치가 200~499mg/dL인 경우를 말합니다. 이 경우, 건강한 식습관 및 운동과 같은 생활 방식의 변화, 때로는 약물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매우 높음: 중성지방 수치가 500mg/dL 이상인 경우를 말합니다. 이는 매우 심각한 상태로 즉각적인 병원 치료가 필요하며, 방치하게 되면 심각한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총 콜레스테롤:

정상: 200 mg/dL 미만
경계선 높음: 200-239 mg/dL // 요주의
높음(위험): 240 mg/dL 이상 // 높음, 고지혈증 확진

LDL 콜레스테롤 (나쁜 콜레스테롤):

최적: 100 mg/dL 미만
약간 높음 : 100-129 mg/dL
조금 높음: 130-159 mg/dL
높음: 160-189 mg/dL
매우 높음(위험): 190 mg/dL 이상 // 매우 위험

HDL 콜레스테롤 (좋은 콜레스테롤):

낮음(위험): 남성의 경우 40 mg/dL 미만, 여성의 경우 50 mg/dL 미만
정상: 남성의 경우 40-59 mg/dL, 여성의 경우 50-59 mg/dL
높음(보호적): 60 mg/dL 이상

심혈관 위험도 계산법 (TG/HDL 비율 계산법)

최근 고지혈증이 많아 짐에 따라 지속적으로 연구가 계속됨에 따라 LDL(나쁜 콜레스테롤 수치 보다 HDL(좋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HDL 수치가 높은 게 LDL 수치가 높은 것 보다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높다는 연구 결과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기호는 나누기 입니다.)

최적/낮은 위험: TG/HDL 비율이 2 미만인 경우, 일반적으로 낮은 심혈관 위험을 나타냅니다.
경계선 위험: TG/HDL 비율이 2에서 4 사이인 경우, 추가적인 관리가 필요한 수치 입니다.
높은 위험: TG/HDL 비율이 4 이상인 경우 높은 심혈관 위험을 나타냅니다. 이 경우는 생활 습관의 변화, 정기적인 건강 검진, 그리고 필요한 경우 의료적 치료가 필요한 상태 입니다.

자가 진단

사실 병원에서 검사를 받는다는 것 자체가 대부분 스스로가 문제가 있다고 판단한 후 스스로 병원을 찾아가 진행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자가 진단을 할 수 있는 간단한 척도 몇 가지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무증상 : 이상지질혈증 고지혈증은 대부분 초기에는 어떤 증상도 없습니다. 사실 가장 권장 되는 것은 정기적으로 건강 검진을 받는 것을 권장 드리기 때문에 가장 먼저 적었습니다.
피부에 방생하는 이상 증상 : 일부에서는 눈꺼풀이나 피부 주변에 황색종 (노란색 또는 베이지색의 작은 덩어리)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통증 : 이 경우도 매우 드물지만 매우 높은 지방 수치는 췌장염을 일으킬 수 있으며, 복통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또는 메스꺼움 과 구토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심혈관 질환 관련 통증 : 장기간 고지혈증을 방치하면 갑작스럽게 심장 발작이나, 가슴 통증을 유발 시킬 수 있습니다. 갑자기 억! 하는 심장 쪽 통증이 옵니다.
심근경색 또는 뇌졸중의 징후 : 이상지질혈증 고지혈증은 이와 같은 심각한 질환을 유발합니다. 가슴 통증, 호흡곤란, 언어 장애, 마비 등의 증상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극심한 피로감 : 갑작스럽게 극심한 피로감이나 운동 능력 저하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사실 이렇게 정리를 하여도 거의 대부분 무증상으로 찾아 온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기적인 건강검진을 받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지질혈증 과 고지혈증을 이겨내기 위한 방법

이상지질혈증 과 고지혈증이 엄청 위험하고 갑작스러운 불상사를 유발하기 하지만, 관리를 꾸준히 하면 쉽게 개선이 되는 질병 중 하나 입니다. (당뇨 등과 비교 했을 경우 입니다.)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스스로 개선하며, 바꿔 나가시면 됩니다.

식이요법

저탄수화물 식사(GI 수치가 낮은 음식 섭취)가 중요합니다. 우리가 살면서 탄수화물을 아주 안 먹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음식 중 탄수화물 수치가 낮은 것들이 많으니, 이런 음식들을 확인해 드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또한 식이섬유가 많은 야채, 채소류를 드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운동 및 운동 강도

운동을 병행하면 좋습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의 운동을 이야기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심한 운동을 하면 안된다. 적절한 운동이 필요하다 이야기를 합니다. 이는 빠르게 걷기, 조깅, 자전거 타기, 수영, 에어로빅과 같은 정도의 운동을 이야기합니다. 축구, 농구 등 순간적으로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는 운동은 고등 강도의 운동에 속합니다. 고등 운동은 심혈관 시스템에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권장 되지 않습니다.

이상지질혈증 과 고지혈증에 권장 되는 필수 영양제

이상지질혈증 과 고지혈증을 병원에 가기 전에 스스로 식조절과 운동으로 개선하겠다고 마음을 먹었을 때 필수적으로 권장되는 영양제 입니다. 건강기능식품은 장기적인 섭취가 중요합니다. 무조건 먹어야 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강하게 추천 드리는 영양제 입니다.

오메가-3 지방산: 고지혈증, 특히 혈중 트리글리세라이드 수치를 감소시키는 데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심혈관 건강 개선에도 유리합니다.
마그네슘: 혈압 조절과 심혈관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이는 고지혈증 환자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마그네슘의 혈당 조절 기능은 인슐린 저항성 개선과 관련이 있으며, 이 또한 간접적으로 고지혈증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비타민 D: 비타민 D3는 심혈관계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 D3는 고혈압, 동맥경화, 당뇨병과 같은 질병으로 인한 심혈관계 손상을 복구하고 심근경색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조사되었습니다.

또한 비타민 D3는 심혈관계의 혈액 흐름과 혈전 형성 억제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산화질소에 강력한 자극제로 작용하며, 심혈관계의 산화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타민 D가 고혈압, 비만, 고지혈증 등 대사 증후군과 관련된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항산화제 (예: 비타민 E, 비타민 C)의 다양한 성분: LDL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이는 동맥경화와 심혈관 질환의 위험 감소에 간접적으로 도움을 줍니다. 또한 전반적인 산화 스트레스 감소와 염증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항상화가 중요한 이유는 우리의 세포는 지속적으로 산호과 결합하면서 노화되어 갑니다. 즉 점점 기능이 약해지는 것을 의미 하기 때문에 산화를 최대한 늦추는 것이 우리의 몸 건강에 매우 중요합니다.간혹 수용성 비타민 C 와 지용성 비타민 E 중 어느 것이 더 도움이 된다 물어 보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단순 이상지질혈증 고지혈증만 두고 보았을 때 비타민 E가 더 직접적인 이점을 가져다 주긴 합니다. 하지만 이 내용의 결코 비타민 E가 C보다 더 좋다 이야기는 하는 것은 절대 아니며, 비타민 E는 지용성 비타민 이기 때문에 섭취에 주의가 필요한 것도 있습니다.

오늘은 이상지질혈증 고지혈증에 대해서 정리 해보았습니다. 사실 이렇게 정리한 이유는 저 역시도 유전에 의한 이상지질혈증이 발병할 수 있을 것 같아 좀 더 깊게 연구를 해보았습니다. 저도 치킨, 술 그리고 고 탄수화물 음식, 의자에서 일어나지 않은 생활 패턴을 가지고 있습니다. 평소의 저라면 식습관을 바꿀 수 없으니 영양제를 먹자였지만, 이상지질혈증 고지혈증은 식조절과 운동이 필수로 병행 되어야 하는 질병 중 하나 입니다. 저도 잘 못하지만 그래도 하나씩 해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다양한 영양제를 추천드려서, 언제 어떻게 드셔야 하지는 분이 없으실 것 같아 링크를 달아 두었습니다. 저는 특정 상품을 광고하지 않습니다. 한번 읽어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 링크 달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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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다양한 질병에 쉽게 노출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스스로 몸을 지키기 위해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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